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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황제성, ‘연기는 연기다’ 1위 등극…총점 38점(종합)

입력 2018-06-03 20: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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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연기는 연기다가 1위에 등극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기획 김석현/연출 김민경, 남경모) 266회에는 일요일 밤의 웃음 향연이 그려졌다.

이날 ‘수엄마’에는 이용진과 이진호의 치열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이용진은 이호진이 대박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서 이 코너를 시작하게 됐다며, 현재 승점 3점 뿐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018 궁예’까지 들먹이는 이용진의 모습에 이진호는 울컥해 “왜 계속 궁예거려”라고 반발했다.

‘부부is뭔들’에는 양세찬과 장도연의 요절복통 신혼기가 그려졌다. 양세찬은 이날 장도연에게 크게 한턱 쏘겠다며 기본안주가 무한리필되는 술집에 데려갔다. 양세찬은 애초에 “쏘겠다”의 의미를 잠시 잊은 듯 장도연이 부끄러워하는 가운데도 기본안주를 폭풍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제성은 ‘연기는 연기다’를 통해 간접광고의 끝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최성민은 황제성을 측은하게 여기다가도 그가 내뱉는 간접광고에 욱해 불같이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황제성의 불굴의 의지로 마지막까지 간접광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2주 연속 아이유 커버에 도전했다. 이용진은 “거지왕 김춘삼 아니냐”고 면박을 줬지만 박나래의 도전에는 끝이 없었다. 급기야 박나래가 아이유의 대사를 따라하며 “보고싶고 안타깝고 그런 거 한 대 맞으면 없어지는 거라면서요 나 한 대만 때려주죠 왜 나 사랑하나?”라고 말하자 이용진은 어퍼컷을 날렸다.

‘문식당’에서는 김민기를 향한 홍윤화의 편애가 그려졌다. 홍윤화는 돈을 갚으라며 찾아온 김민기와 오인택을 두고 확연한 온도차를 나타냈다. 김민기와 대적할 때는 연약한 척을 하면서도, 오인택을 상대할 때는 힘을 총동원했던 것. 결국 나가떨어진 오인택은 김민기에게 제발 돌아가자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연기는 연기다’는 다시 1위에 등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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