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더쇼’ 샤이니 ‘데리러 가’ 1위 수성…여전한 인기(종합)

입력 2018-06-05 19: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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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샤이니가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는 샤이니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사무엘은 컴백 무대를 꾸미기 전 셀프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사무엘은 “10대들의 패기를 보여드리려고 준비했다”라며 요구르트를 원샷하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바로 이런 패기로 무대에서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며 무대로 나갔다. 사무엘은 래퍼 이로한(WEBSTER B)과 손잡고 리패키지 앨범 ‘TEENAGER’의 타이틀곡 ‘Teenager’ 무대를 선보였다. 현재를 살아가는 10대들의 심정과 감성과 더불어 어두우면서도 강렬한 음악적 색채를 가지고 있는 노래였다.

프리스틴V는 타이틀곡 ‘네 멋대로’로 망설임 없이 얻어내는 자유분방함과 솔직함을 담아낸 메시지가 인상적인 가사를 선보였다. 기존에 프리스틴이 시도하지 않았던 래칫 기반의 R&B 팝 장르에 프리스틴 V만의 색다른 분위기와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색다른 아이덴티티로 강렬한 분위기와 함께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악당이 된 프리스틴V의 모습에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샤이니도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온유는 무대를 앞두고 “10년 전에는 애기같았는데 이제 어른의 섹시함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타이틀곡 ‘데리러 가’를 선보인 샤이니는 한층 더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90년대 클래식 R&B 감성과 청량감을 주는 세련된 소스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장르였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 독특한 구성,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드랍 등이 특징으로 90년대 슬로우잼 R&B 그룹으로 유명한 112의 ‘Cupid’를 샘플링한 보컬 멜로디가 더해져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만날 수 있었다.

가사는 그리운 이를 ‘데리러 가겠다’는 내용을 도시적이고 일상적인 표현들로 풀어냈다. 한편 샤이니는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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