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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류필립, 누나 가출 사연에 눈물…"새엄마 때문에"

입력 2018-06-06 2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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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류필립이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누나로 인해 눈물을 흘리는 류필립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필립은 가족과 상의 없이 급하게 결혼을 결정한 누나를 재차 다그쳤다. 누나는 “너도 결혼할 때 나에게 상의한 적 없다”고 답했다. 남매의 다툼에 어머님과 미나는 저녁 식사로 분위기를 풀어보고자 했다.

류필립은 미국에서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하며 ”누나랑 있었는데, 서로 의지를 많이 했다“라며 ”(누나가) 집을 나갔는데, 정말 안 돌아왔었으면 했다. 누나에게 도망가라고 하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생활이었다“고 고백했다.

누나 박수지는 ”내가 미국으로 가자고 했는데, 괜히 동생까지 지옥으로 끌여 들였구나 싶었다. 필립이한테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누나가 새엄마에게 뺨을 맞고 집을 나갔던 것. 어머님은 ”수지가 생리대 살돈 이 없다고 전화가 왔더라. 너무 깜짝 놀라서 당장 한국으로 돌아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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