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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오성윤 감독 "도경수 목소리 연기? '카트' 때부터 눈여겨 봐"

입력 2018-06-07 18: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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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언더독' 포스터
사진=영화 '언더독' 포스터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오성윤 감독이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이 목소리 연기를 맡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7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기자회견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된 '언더독'을 연출한 오성윤 감독은 영화 속에서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이 목소리 연기를 맡게 된 경위에 대해 얘기했다.

오성윤 감독은 "도경수 씨의 경우 '카트'에서 연기가 워낙 눈에 띄어서 눈여겨 보고 있었다"며 "박소담 씨는 저희가 유기견 그룹이 두 개가 있다. 떠돌이 그룹이 있고 산에서 사는 와일드 독 그룹이 있다. 박소담 씨가 전작 ‘검은 사제들’에서 와일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여겨 보고 있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오성윤 감독은 " 박철민씨는 수달 캐릭터 목소리 연기를 너무 잘했다"며 "애니메이션 성우분들도 극찬을 할 정도여서 다시 같이 하게 됐다.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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