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블랙핑크가 범접불가 '클라스'로 컴백했다.
지난 15일 발매한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은 공개 42시간 만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7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퀘어 업'에는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를 비롯해 서브 타이틀곡 '포에버 영'(FOREVER YOUNG), '리얼리'(REALLY), '씨 유 레이터'(SEE U LATER) 등 총 4곡이 담긴 앨범.
블랙핑크의 화려한 복귀 신호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지난 16일 오후 8시 55분에는 유튜브에 게재된 '스퀘어 업' 타이틀곡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27시간 만에 4천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블랙핑크는 6시간 만에 1천만뷰, 13시간 만에 2천만뷰, 23시간 만에 3천만뷰에 이어 K팝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 타이틀을 전부 가져가게 됐다. 미국 빌보드지 기준 '뮤직비디오 공개 24시간 조회수 톱10' 순위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전 세계 걸그룹 최고 순위이자, 전 세계 아티스트 통틀어 역대 네 번째에 해당되는 기록.
17일 블랙핑크는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컴백 무대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서브 타이틀곡 '포에버 영'과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뚜두뚜두'는 첫 소절부터 마지막 마디까지 세련됨과 강렬함이 돋보이는 힙합곡으로 시크하고 당당한 여성의 표상을 그리며 블랙핑크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포에버 영'은 밝은 벌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후렴구의 대조가 도드라지는 뭄바톤 리듬의 댄스곡이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각기 다른 컬러의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다채로운 색감, 섹시한 보이스, 파워풀한 안무, 남다른 무대 매너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무대에 시청자들은 눈을 뗄 수가 없었다는 후문.
누리꾼들은 "넋 놓고 봤다" "확실히 차원이 다르다"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블랙핑크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칭찬했다.
'포에버 영'에 나온 가사 "blackpink is the revolution" 말 그대로 '블랙핑크는 혁명'이었다. 컴백하자마자 걸그룹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는 블랙핑크가 앞으로 어떤 활동과 놀라운 기록으로 혁명을 이어갈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