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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손녀딸 노릇 잘할게요"..'섬총사2' 이연희, 수수+따뜻한 新섬블리

입력 2018-06-26 06: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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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섬총사2' 캡처
tvN '섬총사2'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강호동, 이연희, 이수근이 첫 번째 섬인 소리도에 무사히 입도하며 소소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5일 올리브 채널 '섬총사2'가 베일을 벗고 첫 방송됐다.

'섬총사2'는 NO.1 일꾼들의 섬살이 프로젝트. 대한민국 보석 같은 섬에서 믿고 쓰는 참 일꾼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가 만들어내는 뚝딱뚝딱 섬스테이를 그린다.

지난해 방영된 '섬총사'시즌1이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며 높은 화제를 일으켰던 바. 6개월 만에 '섬총사'는 시즌 2로 돌아왔다.

'섬총사1'에서는 강호동과 김원희, 정용화가 섬에서의 생활을 그렸다면 이번 '섬총사2'에서는 원년멤버 강호동에 찰떡 조합 이수근이 합류했다. 또한 이연희가 예능 첫 고정 멤버로 등장하며 활약을 시작했다.

앞선 '섬총사2' 기자간담회 당시 박상혁 CP는 "이연희는 김희선과 다른 매력이 있다"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등장한 이연희는 이수근, 강호동에게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아하지 않을까 싶었다"며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연희는 민낯 노출도 괜찮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소리도로 떠나는 여객선이 결항돼 대신 작은 어선을 타고 섬으로 이동하게 됐음에도 "더 좋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시작 4시간 만에 수수한 모습으로 변신한 이연희. 그래도 그녀는 시종일관 "재밌다"며 순수했다. 또한 이연희는 자신이 머무를 집에 도착해서는 어르신들에게 "손녀딸 노릇 잘하겠다"며 따뜻한 매력까지 선보이며 설거지를 돕기도 했다.

tvN '섬총사2' 캡처
tvN '섬총사2' 캡처

믿고 보는 강호동과 이수근의 케미 역시 완벽했다. 지난 2013년까지 약 7년간 강호동과 KBS2TV '1박2일'을 통해 야외 버라이어티 호흡을 맞춰왔던 두 사람. 강호동과 이수근은 최근까지도 몇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 두사람이 섬에서 함께 지내는 모습은 바라만 봐도 웃음이 터지는 케미 유발자의 모습 그대로였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출발 전부터 섬 이름을 두고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동 중에도 입담을 뽐냈다. 소리도의 덕포마을에 도착한 뒤 돌탑을 쌓던 이수근은 강호동에게 주춧돌을 가리키며 "이 돌이 되어달라"고 했고 강호동은 "날 밟고 올라가겠다는 뜻이냐"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연희가 지낼 집에서 저녁을 얻어 먹은 세 사람. 어르신들은 연신 세 사람을 챙겨주며 훈훈한 정도 안겼다. 다음 방송부터는 본격적인 세 사람의 섬스테이가 그려질 예정. 소리도에서 머무는 4박 5일동안 강호동, 이연희, 이수근 그리고 새로운 달타냥 위하준이 그릴 섬스테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Olive와 tvN에서 동시 방영되는 tvN '섬총사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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