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배우 정소민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팬과 소통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배우 정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소민은 이때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비슷한 것에 대해 '애봉이'를 꼽으며 "학창시절 친했던 친구들, 편한 친구들과 만나면 나오는 제 모습이 많이 닮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OST '그대가 있어서'를 부른 것에 대해 "가수 준비한 적이 전혀 없다"면서 "사실 너무 창피했다. 귀를 잠깐 막고 있었다. 사실 녹음할 때 목감기가 심했던 때다. 목소리가 아예 안 나와서 녹음을 미뤄야 하나 할 정도로 심했다"고 털어놨다.
DJ 이수지는 정소민의 목소리를 칭찬하며 '라디오 DJ 생각 없냐'고 물었다. 이에 정소민은 "라디오 DJ 너무 하고 싶어서 예전부터 얘기했다. 밤 시간을 좋아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기도.
'여행'과 관련 정소민은 "뉴욕에서 시티투어가 재밌었다. 미드타운에 숙소를 잡았는데 마지막날 가기 전에 업, 다운 타운 전부 구경했는데 분위기가 너무 다르더라. 그게 뉴욕의 매력 아닐까 생각한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저는 이상형이 따로 없다. 정해놓은 이상형은 없고 좋아하는 사람, 같이 있고 있는 사람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
특히 정소민은 "원래 공부도 했지만 발레와 한국무용을 했다. 무용을 하다가 도움을 받고자 연기를 배우게 됐다. 표현력을 키우고 싶어서 연기를 배우다가 매력에 빠졌다"면서 "악역도 하고 싶고 제대로 하고 싶은건 액션이다. 액션 스쿨을 다녔는데 에너지가 깨어 나더라"며 욕심을 드러내기도.
정소민은 특히 방탄소년단의 '전하지 못한 진심'을 추천하며 "방탄소년단의 팬이다. 요즘 다들 좋아하시지 않느냐"며 수줍게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