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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뮤직]"소녀시대→홀로서기"…티파니가 선보일 '오버 마이 스킨'

입력 2018-06-28 1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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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사진=헤럴드POP DB
티파니/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가수 티파니 영으로 '오버 마이 스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티파니는 오는 28일 오후 6시(태평양 표준시 기준) 솔로 앨범 '오버 마이 스킨(Over My Skin)'을 발표하고 미국에서 솔로로 데뷔한다. 이에 맞춰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티파니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패션 매거진 페이퍼와 인터뷰에서 음악에 대한 애정과 함께 신곡 '오버 마이 스킨', 그리고 솔로로 나서는 심정을 직접 밝히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티파니는 '오버 마이 스킨'에 대해 "가사만 읽으면 성적인 노래가 될 수도 있지만, 사실은 '난 내 안에서 굉장히 편안하고 이건 누구에 대한 것도 아닌 나에 대한 것이며 준비가 됐다. 난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하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지난 2007년 데뷔부터 2017년까지 SM엔터테인먼트에 있던 티파니는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고향 미국으로 건너갔다. 당시 티파니는 연기 및 음악 공부에 매진하겠다고 알려진 터. 티파니는 "2012년 연기와 음악 중 한 가지를 선택하라고 했을 때 음악을 택하고 태티서로 활동했다. 이후 왜 연기를 하고 싶은지 생각하니 내가 무대 위에서 줄곧 연기를 해왔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또한 "영원히 소녀시대이고 싶다"라면서 "아시아 연예 기획사들의 규칙이 얼마나 엄격한지 알고 있다. 언제든지 소녀시대로 돌아가기 위해 아시아 연예 기획사와는 계약하지 않을 것"이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티파니 공식 페이스북
사진=티파니 공식 페이스북

멤버들 역시 티파니의 솔로 활동에 지지를 표했다고. 티파니는 지난 22일 미국 빌보드와 인터뷰에서 "내 솔로 활동을 정말 응원해줬다. 색다르고 티파니답다며 '흥미롭다'고 얘기해줬다"고 밝혔다.

이처럼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서는 티파니다. 특히 최근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Paradigm Talent Agency)와 계약을 맺고 TIFFANY YOUNG(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나서는 첫 행보이다.

음악부터 콘셉트, 스타일링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 심혈을 기울인 티파니는 앞서 지난 2016년 발표한 첫 솔로 'I Just Wanna Dance', 그리고 'Heartbreak Hotel' 등을 통해 보여준 가능성을 더욱 굳힐 전망이다. 새로운 활동명으로,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티파니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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