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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저작권 등록곡만 420개"…김이나, 억 소리 나는 작사가계 '만수르'

입력 2018-07-03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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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이나가 작사가계 만수르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컴백을 준비 중인 제아가 작사가 김이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아는 작사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김이나를 찾아갔다. 김이나와 평소 많은 작업을 함께한 제아는 "저작권 등록된게 32곡인데 반 이상을 김이나 작사가와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이나는 "난 네가 나중에 나랑 같이 저작권으로 먹고 살지 않을까 싶다. 재능이 다분하다"고 제아의 작사 능력을 칭찬하기도.

이같은 이야기가 오가자 대중들의 시선이 김이나의 저작권 등록곡에 집중됐다. 김이나는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히트곡을 많이 작사한 스타 작사가. 그는 현재 420개의 저작권 등록곡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확인한 제아는 "부러워 죽는줄 알았다"고 솔직히 털어놔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현재 저작권료 개정으로 사후 70년까지 인정되기 때문. 특히 김이나는 저작권료 1위를 기록한 적도 있어 억 소리나는 저작권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김이나는 결혼 후에도 작사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나 같은 경우 안정 속에서 창작이 나오는 것 같다. 그래서 결혼하고 더 일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안정보다는 다양한 경험 속에서 영감을 얻는 경우가 많은 직업이기에 김이나의 대답은 신선함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면서 김이나는 "사실 나는 결혼을 결심한 적이 없다. '어어어' 하다가 결혼했다. 결혼은 어느 순간 불쑥 끼어들 수도 있고 하겠다고 매달려도 안될 때가 많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제아에게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뛰어난 작사 능력으로 대중에게 인정받은 스타작사가 김이나. 사랑까지 잡은 그의 앞날에 꽃길이 가득하기를 대중들의 부러움 섞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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