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배우 손민호가 해피빈 릴레이에 참여했다.
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손민호의 해피빈 릴레이 프로젝트가 방송됐다.
이날 손민호는 "오늘은 V앱 해피빈과 함께하는 스타 릴레이 하트 챌린지 네 번째 주자로 함께하게 됐다. 좋은 취지의 방송에 함께하게 돼 감사하고 영광이다"이라고 말했다. 요즘 뭐하고 지내냔 팬의 질문에 손민호는 "평소와 똑같이 연기 수업도 듣고 개인적인 일도 하고, 오늘은 뜻깊은 이런 자리에 함께할 수 있게 돼 좋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쉽게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다. 하트 누르면서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좋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머리색이 변한 데 대해 그는 "최근에 드라마 촬영 때문에 노랗게 염색했다가 풀었다. 한번에 검은색으로 돌아오지 않는 거 같다. 갈색기가 조금 있다"라고 털어놨다.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가출 청소년 역할에 대해 묻자 손민호는 "'미스 함무라비'에서 가출 청소년 역할을 했다. 제가 맡았던 가출 청소년 역할이 알고 보면 집안 가정사를 통해 어린 마음에 집을 나오게 된 아이를 연기했는데 그 아이도 마음에 상처가 있다. 어른들과 가정 폭력 때문에 집을 나오게 됐는데 어른들 잘못이겠다, 그 아이가 안 좋은 길로 갈 수 있던 건 어른들의 무관심과 어른들의 안 좋은 모습 때문에 아이들이 변하지 않았나 생각해 봤다. 그 역할을 하며"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하트 챌린지도 여러분 개개인마다 소중한 시간이겠지만 잠깐 시간을 내서 아이들에게 비행 청소년이 되지 않게끔 여러분이 누르는 하트로, 여러분의 사랑으로 아이들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하니 제가 자꾸 하트를 눌러달라고 말하고 있다. 함무라비에 나오는 아이들처럼 되지 않도록 우리가 힘을 써야 한다"라고 전했다. 다음 작품은 어떤 역할 하고 싶냐는 질문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역할이든 열심히 해 보고 싶다. 나쁘든 좋든 극중 인물이고 스토리에 보탬될 수 있는 역할이니까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답했다.
그 다음은 미션 수행이었다. 손민호는 탁구공에 '함께' '힘' '긍정' '사랑' '꿈' 등을 적었다. 첫 번째 미션은 탁구공 5개를 튕겨서 다음 줄로 옮기는 것. 끝까지 올 수 있도록 미션 수행을 해야 한다. 첫 번째 시도에서는 실패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연속으로 성공했다. 2줄을 남기고 제자리 걸음했지만 재도전한 결과 마지막 줄까지 탁구공을 한 줄씩 옮기는 데 성공했다.
두 번째 미션은 희망 메시지를 적는 것. 손민호는 채팅창에 올라온 추천 메시지를 보고서는 메시지를 완성했다. 그 사이 목표인 3만 하트를 달성했다. 그는 '지금 받는 사랑 또 다른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마지막으로 손민호는 "좋은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V앱과 해피빈에도 감사 말씀을 전하고 싶다.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아이들에게 힘이 조금이나마 됐다는 거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