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하승리가 설인아와 심혜진의 만남에 위기감을 느꼈다.
5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연출 어수선|극본 김민주)에서는 자신이 수정부티크 대표라고 고백하는 윤진희(심혜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늬(설인아 분)는 “자선 패션쇼도 하나 봐요?”라고 물었고, 함께 사업을 하는 사장은 “수정 부티크여서 싫어? 이제 보니 강대표 본인이 아주 유명한 줄 아는 거 같아? 패션쇼장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 이 바닥에서 감각만큼이나 안목이 얼마나 중요한데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다녀와. 가서 발도 넓히고 눈도 넓혀”라고 재차 권했다.
박도경(이창욱 분)은 강하늬를 탕비실로 끌고가 “내가 얘기할게 좀 있다. 자선 패션쇼 나도 가도 될까? 실은 아버지가 그 쇼에 참여하셨어”라고 설명했고, 강하늬는 “그래서 요즘 늦게까지 공방에 계셨구나”라면서 “오빠 같이 가요 근데 멋진 옷이 그거밖에 없어요? 패션쇼 가는데 이왕이면 쫙 빼 입고 가야죠”라고 말했다.
황지은(하승리 분) 역시 이한결(진주형 분)과 함께 자선패션쇼에 참석했고 다가오는 강하늬에 “일 때문에 왔다”며 차갑게 선을 그었다. 황지은은 이한결을 데리고 윤진희가 있는 대기실로 향했다. 친엄마인 윤선희(지수원 분)에는 꽃다발을 주지 않으면서 윤진희에게 줄 축하 꽃다발은 준비했다. 방송말미 황지은은 윤진희와 인사를 나누는 강하늬의 모습에 정색했다.
한편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