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진짜 서강준 깨어났다...김성령, 킬스위치 누를까(종합)

입력 2018-07-10 23:04:37
    • 복사완료!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인간 서강준이 깨어났다.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연출 차영훈, 윤종호|극본 조정주)에서는 강소봉(공승연 분)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는 로봇 남신(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로봇 남신은 최상국(최병모 분)에게 납치당한 강소봉을 구하기 위해 결혼식을 뛰쳐나갔고, 이에 오로라(김성령 분)는 남신 쓰리가 점점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자 탐탁지 않아했다. 그 와중에 차현준(오의식 분)은 인간 남신이 더 이상 가망이 없다 판단했고, 데이빗(최덕문 분)이 이를 남건호(박영규 분)에 전했다.

남건호가 로봇 남신 쓰리 연구개발의 스폰서였던 것. 남신 쓰리의 모든 데이터가 수집되고 분석되는 데이터 센터가 회사 빌딩 안에 있었고, 남건호는 인간 남신이 사고를 당한 뒤 의식불명인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 남건호는 진짜 손주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판국에 남신 쓰리가 그룹의 미래라며 그의 데이터 기록이 중요한 자산임을 강조했다.

남신 쓰리의 정체를 밝힐 뻔 했던 최상국을 살해한 것, 그리고 관련 CCTV 영상들을 모두 지운 것 역시 남건호의 힘이었다. 데이빗은 강소봉을 찾아가 “아까 오박사랑 통화했는데 많이 속상해 하더라고. 그 놈이 지 엄마한테 세게 말했어 엄마 속이 타지 당장 눈 앞에 누워있는 자식이 보이는데”라며 남신 쓰리와의 다툼을 전했다.

오로라는 통제를 벗어난 남신 쓰리를 파괴하려 했고, 이를 목격한 데이빗은 남신 쓰리는 이상해지는 것이 아니라 발전하고 있는 중이라며 오로라는 과학자도 아닌 형편없는 엄마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의 분노가 오로라의 행동을 멈추게 했고, 강소봉 역시 킬 스위치를 없애달라고 부탁했다.

방송말미 인간 남신이 의식을 되찾았다.

한편 ‘너도 인간이니?’는 "너도 인간이니?"라고 묻고 싶은 세상,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열혈 경호원 강소봉이 펼치는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