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황정음에게 상처를 남긴 전 연인이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에서는 전 남자 친구의 등장으로 또 다시 위기를 맞는 훈남정음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훈남(남궁민 분)은 강정도(남경읍 분)와의 악연으로 유정음(황정음 분)과의 교제를 반대하는 유승렬(이문식 분)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했다.
비서를 자청하며 유승렬을 따라다닌 결과 강훈남은 유승렬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 유정음 또한 고은님(심혜진 분)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고은님은 유정음에게 표를 주며 강훈남과 함께 보라고 격려했고 강훈남을 잘 부탁한다며 포옹했다.
이렇게 두 사람의 관계는 잘 풀려가는 듯 했다. 강훈남은 부친과 화해해 볼 것을 권하는 유정음의 말에 술에 취한 채 강정도에게 “아버지 왜 이랬어”라며 술주정을 하기도. 또한 강훈남은 강정도와 함께 라면을 먹으며 친밀함을 나눴다.
이후 양코치와 유정음은 함께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 강훈남도 함께 하기로 했다. 그런데 양코치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유정음의 전 남자친구가 유정음에게 다가왔다.
유정음은 놀라워했고 전 남자친구는 “뭐야 반가워서 아는 척했는데 못볼 거 본 사람처럼”이라며 유정음에게 말을 걸었다. 이때 강훈남이 등장, “무슨 일 입니까?”라며 기선제압 했다. 그러나 전 남자친구는 “5년 전 공항, 그 개소리?”라며 강훈남을 아는 척했고, 강훈남과 유정음은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