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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성형 소재도 힐링으로"..'그녀말' 김재원♥남상미의 밝음 통했다

입력 2018-07-15 0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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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방송 화면 캡처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재원과 남상미가 밝은 케미로 청정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4일 SBS 새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김재원과 남상미의 멜로 호흡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국민 호감 배우들이었기에 두 사람이 그려나갈 멜로 역시 순수함 가득한 케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됐다.

이날 방송된 첫 회에서는 남상미가 성형 수술을 한 후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의문의 남성들에게 쫓기던 지은한(이시아 분)은 한강우의 목숨을 살려주게 됐고 이후 한강우(김재원 분)는 지은한의 간곡한 성형수술 부탁을 들어주며 페이스오프 수술을 감행했다.

하지만 수술 후 깨어난 지은한(남상미 분)은 기억 상실에 걸려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한강우는 그런 지은한을 보고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시종일관 친절한 모습으로 지은한이 기억을 되찾을 수 있게 도움을 줬다. 2달 후 한강우와 지은한은 한 집에서 살아가고 있었고 지은한은 붕대를 풀었다.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방송 화면 캡처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방송 화면 캡처

김재원과 남상미는 미스터리 장르임에도 함께 있을 때만큼은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그들만의 케미를 기대 이상으로 살렸다. 힐링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분위기는 바라만봐도 흐뭇함을 만들어냈다. 앞으로 두 사람이 만들 멜로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라는 장르답게 첫 회부터 의문점이 가득한 내용 전개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은한이 쫓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강찬기(조현재 분)와 그의 가족 사이에 있는 비밀은 무엇인지 미스터리로 가득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미스터리와 멜로를 적절히 섞어 '시크릿 마더' 이후 또 하나의 명드라마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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