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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공식 효자 김종국 "母와 떨어지니 서운해"(종합)

입력 2018-07-15 22: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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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종국, 춘식, 갑진의 백령도 먹방 투어가 계속됐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에서는 배우 박중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령도 냉면집 투어를 다닌 김종국과 동생 춘식, 갑진은 2곳을 남겨두고 주저 앉았다. 동생들은 전혀 무리가 없었지만 김종국이 백기를 든 것. 김종국은 “너네 이러다 죽어 나한테 욕이나 먹어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동생들은 “저는 아쉬울 따름입니다. 형님이 조금만 빨리 움직이셨어요 오늘 4끼밖에 못 먹은 것 종국이 형 탓이야” 등의 하소연을 했다.

“어쩐지 수육 때부터 늦장을 부리시더라고요 말이 느려지고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졸리고”라는 동생들의 말을 뒤로한 채 바닷가에서 물범을 보려 했다. 하지만 물범은 잘 보이지 않았고, 춘식과 갑진의 눈엔 희미하게 나마 여러 마리의 물범이 보였지만 김종국에겐 잘 보이지 않았다. 김종국은 “오늘 물범을 못 보면 형이랑 63빌딩 가서 5번 하자”라며 공포의 트레이너로 변신했다.

숙소에 도착한 세 남자는 깔끔한 숙소의 상태에 만족스러워했다. 춘식은 “이제 소화 다 되지 않았나? 약간 배가 꺼졌어”라고 말해 패널들을 경악케 했다. 백령도 해산물을 배달시킨 세 사람은 폭풍 식사에 들어갔다. 김종국은 어머니와 떨어져서 사니까 서운하긴 하다며 아침도 차에서 김밥으로 때우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박중훈은 “며칠 뒤에 제대하는데 육군으로 갔다가 파병을 지원했죠. 아프리카 남수단에 8개우러 동안 파병을 다녀왔어요”라며 아들이 파병생활 했던 것을 밝혔다. 이어 “걱정이 많이 됐는데 내전 지역이라 포탄도 종종 떨어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자기 운명이겠다 생각했죠. 걱정은 됐어도 세상에 나쁜 경험은 없는 것 같아요”라며 나중에 큰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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