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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내 남친은 고윤성"…유소영, 손흥민 언급+루머 전면 반박

입력 2018-07-17 16: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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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사진=민은경 기자
유소영 /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유소영이 손흥민과 관련된 루머에 직접 반박했다.

17일 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발 그만 좀 합시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입니다.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히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윤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셀카를 게시했다. 앞서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손흥민과의 과거 열애설이 언급된 것과 관련해 대중의 관심이 예상했던 바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자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드러낸 것으로 예측된다.

앞서 지난 14일 유소영은 팟캐스트 방송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현진영의 즉문즉설’ 코너에 출연했다. 이에 MC들은 “과거 유명한 축구선수와 만나지 않았냐”며 “(기사가) 사실이었냐”고 손흥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유소영에게 질문했다. 다소 민감할 수도 있는 질문. 하지만 유소영은 “네”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소영은 “방송에선 처음 말하는데, 그 친구가 누군지 몰랐다”며 “친구들이 아는 사람들하고 밥을 먹는다 그래서 같이 갔다가 만나게 됐다”고 만남을 가지게 된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그간 루머로 퍼져있던 클럽 만남설에 대한 단호한 반박의 의사였다.

유소영은 다소 민감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꺼낸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녀는 “언젠가 한 번 이 얘기를 하고 싶었다”며 “많은 분들이 ‘아 그 남자(손흥민) 잡으려고 작정을 했네, 물고 늘어지네’라고 욕을 엄청 하더라”며 “그게 정말 억울했다”고 얘기했다. 이에 MC들은 “전에 우리 방송에 출연했던 분은 ‘그 분(유소영) 회사가 뜨려고 손흥민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식으로 말했었다”며 “기자들을 거기 심어놨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유소영이 다소 억울함을 가질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 얘기했다.

유소영 인스타그램
유소영 인스타그램

이러한 질문에 유소영은 “설마 제가 그랬겠냐. 정말 너무 억울하다”며 “사진이 찍힌 곳은 파주, 축구 국가대표들 연습하는 곳이다. 기자들이 있을 수 없는 장소라고 하더라”고 해명했다. 이어 유소영은 운동선수들과 연애설이 끊이지 않는 것에 대해 “제가 운동선수 좋아해서 운동선수만 만나는 줄 아는 사람들도 있다”며 “하지만 전 스포츠에 관심이 없다. 어쩌다보니 운동선수였고 연하남이었던 것"이라며 "내가 운이 좋은 게 아니라 그 분들이 운이 좋은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민감한 질문을 피하지 않고 전면 반박하는 용기 있는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유소영은 지금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고윤성에 대해 “지금 남자친구와는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히기도. 이러한 그녀의 발언에 대중들은 용기있는 발언으로 민감함을 피하지 않는다고 응원과 지지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편, 고윤성은 KPGA 소속 프로골퍼로, 앞서 골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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