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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남편 정석원 마약 범죄에 뜻밖의 반응

입력 2018-07-17 17: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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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캡처
풍문쇼 캡처

정석원이 마약 범죄를 저질렀을 당시 아내 백지영의 심경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 연상 연하 커플들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한 기자는 "백지영 남편 정석원 씨가 검찰에 검거된다. 경찰에 따르면 정석원 씨가 호주로 출국한 뒤 현지 술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그래서 경찰이 정석원 입국 일자를 알아내 긴급체포를 하게됐다고 했다"며 "외국에서 출국을 해서 필로폰을 했다는 것은 대중에 큰 충격이었다. 필로폰 코카인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 혐의로 송치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기자는 "정석원이 체포되고 이틀 있다 백지영의 서울 콘서트가 있었다. 백지영은 팬들과 약속이라고 해서 콘서트를 감행했다. 힘들게 오프닝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쏟으면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 자신 입장을 입으로 전했다"고 밝혔다.

당시 백지영은 "저도 기사를 통해서 접해 아무것도 모른다. 하루를 십년 처럼 보냈다. 제 남편이 정말 큰 잘못을 했다. 제가 아내이자 동반자, 내조자로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 모르나 저희 부부가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는 "백지영 씨가 팬들에게 결혼할때 혼인서약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봤다. 기쁠때나 슬픈 때나 건강할 때나 건강하지 않을 때나 저는 언제나 그 사람을 사랑하는 아내로 곁을 지키겠다고 했다. 같이 헤쳐나갈 생각인 것 같다"고 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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