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배우 김원희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해 제작자를 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어디서 사람 냄새 안 나요?' 특집으로 꾸며져 김원희, 성대현, 홍경민, 솔비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홍경민에게 "멤버 전원을 아는 아이돌은 소녀시대가 마지막이라고 들었다"라고 질문했다.
홍경민은 "제가 그런 생각을 했다. 소녀시대가 나온 걸 보고 가수 생활을 오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얼마나 대단할 가수가 나올까. 저런 가수도 나와? 하는 충격을 줬다. 소녀시대는 9명으로 데뷔했다. 3초 만에 외울 수 있다. 'ㅠ' 발음으로 시작하는 멤버 2명, 'ㅕ' 발음으로 끝나는 멤버 4명, 영어 이름 3명이다. 이거로 외우면 3초 만에 외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원희에게도 멤버 전원 이름을 아는 아이돌 그룹을 묻자 소녀시대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하지만 김원희는 대답을 더듬었다. 박소현에게 아이돌 팬으로서 아이돌 이름을 잘 외우는 비결을 묻자 그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BTS, 방탄소년단은 기억해야 한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방탄소년단 중 아는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김원희는 "제작자 방시혁 씨"라고 답해 폭소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