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태진아, 강남과 듀엣에 "3년 동안 쫓아다녀"

입력 2018-07-24 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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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캡쳐]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태진아는 강남과의 듀엣에 대해 강남이 3년 동안 자신을 쫓아다녔다고 전했다.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강남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라는 타이틀을 걸고 나온 강남은 태진아와 함께 활동하는 트로트 듀엣 활동 모습을 보여줬다.

김신영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태진아와 함께 출연한 강남은, 태진아와의 나이차를 극복하며 유쾌한 호흡을 선보였다.

태진아는 "예전에 강남과 2014년 가요대제전에서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무대를 함께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보고 이 친구 트로트 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강남과 함께하게 된 인연을 설명했다.

태진아는 이어서 "강남이 카메라 리허설 끝나고 내게 오더니 '아버지 저 음반 하나 내주세요'하더라. 무슨 음반 내고 싶냐고 하니 '트로트를 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어린데 벌써 트로트를 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3년 동안 계속 따라다니며 트로트 하게 해달라고 말하더라"며 강남의 트로트 사랑에 대해 밝혔다.

결국 올해 첫 앨범을 내며 트로트 문지방을 넘은 강남은 태진아와 함께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무대를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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