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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하지원, 화성 매력 여신 #우주러버 #시크릿가든 #기록요정(종합)

입력 2018-07-22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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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하지원이 끝없는 매력으로 화성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서 MDRS 196기 크루들은 화성에서의 첫날을 알차게 보냈다.

MDRS 크루는 첫 야외훈련(EVA)에 나섰다. 밖으로 나온 닉쿤은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고 하지원은 "이상해"라고 덧붙였다.

하지원이 "실제 화성에도 바람이 부냐"고 묻자 일라리야 커멘더는 "화성에도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일라리야는 친절한 설명으로 정보를 제공했다.

무거운 우주복, 강한 바람과 더위, 모래 언덕까지 쉽지 않은 환경에서 서로 의지하며 적응하는 크루들은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크루들은 정상에 올라 태극기와 '갈릴레오' 깃발을 땅에 꽂았다. 하지원은 "우주에 와서 이 행성을 바라보는 느낌이었다. 너무 행복하고 경건하면서도 감격스러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훈련에서 복귀한 크루들은 서로 헬멧을 벗겨주며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일라리아 커멘더가 하지원에 기분이 어떠냐 묻자 하지원은 "괜찮다. 정말 더웠다. 처음이라 그런지 장비도 더 무겁게 느껴지고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MDRS 내 7미터 공간의 자연 '그린햅'에서 하지원은 하루도 빼먹지 않고 식물을 돌보며 화성 '시크릿 가든'을 탄생시켰다.

하지원은 개인 옥상 정원에서 다양한 식물을 키운다고 밝혀 남다른 자연 사랑을 과시했다. 하지원은 식물에게 말도 걸고 물도 주며 사랑을 줬다. 그러던 어느 날 죽었던 식물이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나기도. 하지원은 이에 기뻐하며 "쟤네 살아났다. 오늘 애들 완전 다 싱싱하다. 다 대견하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그립햅에 대해 "여기는 화성이 아닌 할머니네 같다"고 밝히며 바질을 발견하고는 직접 먹으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만이 "야채 종류를 의외로 많이 안다"고 말하자 하지원은 "집에서도 기르고 이런 허브 같은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화성에서의 첫날이 끝나고 다음날 아침, 하지원은 가장 먼저 기상하는 부지런함을 보였다. 하지원은 일어나자마자 카메라를 키고 자신의 방, 아침의 화성을 담았다.

이어 다른 크루 멤버들도 하나둘씩 기상했다. 하지원은 기상한 세정, 아침을 준비하는 닉쿤, 개그를 선보인 김병만까지 하나하나 자신의 카메라에 담으며 '기록요정'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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