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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런닝맨' 톰크루즈·헨리카빌·사이먼페그, 美친 예능감

입력 2018-07-23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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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톰크루즈 3인방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는 여름 특집 잡아줘 프로젝트 2탄 ‘잡입요원을 잡아줘’편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출연했다.

전소민, 유재석, 양세찬은 톰 크루즈가 속한 M기관의 스파이 역을 맡게 됐다. M기관을 노리는 R기관의 대장을 제거해야 했던 것. 유재석은 “100프로 망했네 전소민 스파이하면”이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전소민은 “제가 여자 지석진이라고 작가님이. 근데 너무 팀원들을 바보들로 배치해 주셔가지고”라고 맞대응을 했다.

이어 톰 크루즈의 영상이 공개됐고, M기관 스파이인 세 요원에게 지령을 내렸다. 톰 크루즈는 자신을 포함한 세 명도 한국으로 오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M요원으로 유재석과 전소민을 의심했고, 같은 M요원이었던 양세찬은 M요원으로 이광수, 하하를 의심하며 관심을 돌리려 했다. 그 시각, 같은 차량에 탑승한 하하와 이광수는 서로의 정체가 무엇인지 솔직히 얘기하자 말했고 이광수는 자신이 R 요원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어떻게 믿냐며 만약에 거짓인게 밝혀지면 과거에 사귀었던 여자 연예인 사진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은 R대장이라고 밝혔고, 이광수 역시 만약 그 것이 거짓이면 예전 여자친구분 이니셜을 올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의 등장에 “혹시라도 실례가 될까봐 좋아하지도 못하겠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톰 크루즈는 “자 우선 축하드립니다 좋은 쇼이고 이 쇼에 저희가 나올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이번이 한국 아홉번 째 방문인데 올 때마다 너무 설레고”라며 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든

톰 크루즈는 영화 속 오토바이, 헬리콥터 조종 등 모든 것을 직접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직접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실제와 CG는 다르니까요 CG로 하면 만화처럼 느껴질 거예요”라며 연기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 게임에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헨리 카빌이 등장했고 이들은 철가방 게임, 통 아저씨 게임, 미스터리 박스 미션을 수행했다. 세 사람을 할리우드 배우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한국 예능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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