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땡철이 어디가'에서 김희철, 김영철, 노홍철이 해변에서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땡철이 어디가'에서는 히토시마 해변으로 향한 김희철, 김영철, 노홍철 세 사람이 푸르른 바다 앞에서 시원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노홍철은 "우리 앞으로도 지금처럼 솔직해진다면 계속해서 함께 할 수 있을거야"라며 김희철과 김영철에 진솔한 이야기를 건넸다.
김영철은 "홍철아. 앞으로 너도 사랑에 대해 두려운 마음을 떨쳐버리길 바란다"고 얘기했다.
이어서 김희철에 대해서는 "정말 엄마같은 마음으로 말하는 건데 게임 좀 그만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여행 중에도 숙소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게임이 그렇게 좋냐는 노홍철의 질문에 "게임을 하면 정말 기분이 업된다. 즐겁다"고 웃으며 대답했었다.
진심을 가득 담은 김영철의 이야기에 노홍철과 김희철은 박수를 보냈다. 막내 김희철의 속마음도 공개됐다.
김희철은 "나는 이렇게 여행을 온 게 사실상 처음이다. 나는 해 떠 있을때 돌아다닌 적이 사실 거의 없어. 모르는 사람이랑 마주치는 것도 안 좋아한다. 그래서 예민한 적도 있었는데 영철이 형이랑 홍철이 형 얼굴 보고 많은 생각을 했어. 이 형들 정말 열심히 사는구나"라고 소리쳤다.
김희철의 이야기에 노홍철과 김영철은 서로를 위로하듯 끌어안았고, 김희철은 "어떻게 모든 사람들에게 웃는 얼굴로 항상 친절할 수 있지?"라고 이야기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지치지도 않고 사람들을 대하고, 모르는 사람 앞에서도 즉각 노래를 부르는 김영철을 보고 당황하면서도 수줍어했던 김희철은 "내가 형들처럼 될 수는 없지만 조금씩 변해볼게"라고 얘기했다.
노홍철과 김영철은 "변하고 싶으면 변해. 하지만 안 그래도 괜찮아"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김희철은 "오늘 두 형 덕분에 기분 아주 업됐어, 업됐어"라며 두 손을 번쩍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