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스펙트럼 김동윤이 사망한 가운데 그를 향한 여동생의 글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27일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스펙트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김동윤의 사망 소식을 알려 충격을 안겨줬다.
소속사 측은 "너무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과 스펙트럼 멤버들, 윈엔터테인먼트 전 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故 김동윤의 여동생은 자신의 오빠를 추모하며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오빠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하늘나라에서 꼭 행복하라고 정말 정말 꼭 행복해야 한다고 마지막 인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오빠 키도 크고 엄청 잘 생겼다. 하늘나라에서 질투했나보다"며 "아무리 그래도 21살인데 너무했다"고 비통한 심경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앞서 故 김동윤은 1998년생으로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5월 보이그룹 스펙트럼으로 데뷔했다. 김동윤은 사망 전날인 지난 26일에도 SNS 라이브를 하며 팬들과 소통했다고 전해져 슬픔이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고인은 데뷔 2개월 만에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게 돼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며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故 김동윤의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