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조우종 김영철이 라면 뒷면에 적힌 이름 '장은경'과 직접 만났다.
26일 밤 방송된 MBC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이하 구내식당)에서는 농심을 다뤘다.
염규현 기자는 "농심의 직원 4800명, 연봉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2조 원 매출을 몇 년 연속 달성하고 있다. 5천 억 매출을 신라면이 담당하고 있다"라고 브리핑했다.
성시경과 이상민은 농심으로 견학을 갔다. 이상민은 "난 오뚜기 라면 모델인데 농심에 왔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건물을 둘러보던 중 건물 앞에 있는 조형물의 색이 다른 이유를 궁금해한 성시경과 이상민은 직원들에게 물어봤다. 아는 직원은 없었다. 성시경과 이상민은 점심 메뉴가 정통 라면이라는 말에 기대를 드러냈다.
성시경은 "맥주는 독일 가서 먹으라 그러고 라면은 여기 와서 먹는데 맛이 궁금하다"라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농심에서는 주1회 라면 데이가 진행된다고. 이날은 농심 라면 중 하나를 먹는 날이다. 구내식당 라면을 먹은 두 사람은 후루룩하며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를 하고 난 다음에는 사내 복지를 둘러봤다. 농심 사내에는 직원들이 결혼하는 공간도 있었다. 신부 대기실까지 완벽하게 꾸며진 모습이었다. 그 다음에는 해외영업부를 방문했다. 해외영업부 팀장은 "한 해 수출액 1억 7천만 달러"라고 밝혔다.
창조관에서는 농심 라면의 역사를 살펴보고, 라면 연구소도 찾았다. 라면 연구소에서는 성시경 이상민은 맛 테스트를 진행했다. 성시경은 5문제 중 3문제를 맞혔다. 이상민은 5문제 중 2문제를 맞혔다. 두 번째 테스트는 라면에 어떤 걸 첨가했는지 맞히는 것. 성시경은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짜장 라면을 맞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우종 김영철은 농심 안양 공장으로 향했다. 조우종 김영철은 공장 곳곳을 둘러봤다. 두 사람은 과자 새우X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는 나오자마자 뜨거운 상태의 새우X을 맛봤다. 조우종과 김영철은 과자 포장지 뒤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걸 선물받았다.
그 다음 라면 공장으로 이동했다. 라면 공장은 전자동화 돼 있었다. 라면 포장지 뒷면의 장은경을 못 만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우종 김영철은 걱정했다. 라면 공장을 둘러보던 중 장은경을 발견한 조우종과 김영철은 극적 상봉 후 포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