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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슈퍼맨’ 가희♥양준무, 여전히 낯설고 설레는 부모가 되는 과정

입력 2018-07-30 06: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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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가희의 가족이 셋에서 넷으로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36회에는 아빠와 아이들의 여름나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과 삼남매는 비가 오는 날씨에 대해 얘기하다가 집을 찾아왔던 삼촌 황치열을 떠올렸다. 시안이는 황치열의 노래를 부르다 BTS를 언급했다. 하지만 아이돌을 잘 알지 못하는 이동국은 “BTS? 아빠가 KTX는 알아도 BTS는 모르는데”라고 말했다. 설수대는 이동국이 BTS를 모른다는 소식에 놀라는 눈치였다. 시안이는 재차 “노래 잘하는 삼촌들”이라며 BTS의 존재를 알려주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을 모르는 게 비단 이동국만은 아니였다. 내레이션을 하는 도경완 역시 방탄소년단을 모른다고 하자 장윤정은 “어머. 안 놀아”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해보고야 BTS가 방탄소년단이라는 걸 알아차렸다,

이날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는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 크루즈 여행 중인 나나를 만나게 됐다. 언제나 아이들 눈높이에서 생각하는 나나는 이날도 윌리엄의 취향을 저격한 헐크 굿즈 선물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샘 해밍턴의 어머니는 싱가포르의 센토사섬을 가고 싶어했다.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장소였기 때문. 이에 가족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섬으로 이동하게 됐다. 이곳에는 윌리엄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었다.

가희와 양준무 부부는 긴박했던 둘째 출산기를 전했다. 출산예정일 보다 앞서 신호를 보내오기 시작한 시온이에 가희는 적잖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의사는 노아때와 달리 자연분만이 힘들 것 같다고 당부했고, 가희는 아쉬움과 아이에 대한 미안함이 컸다. 그러나 하혈이 심해 빈혈 증상까지 동반하며 더는 수술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 왔다. 수술 끝에 들려온 시온이의 울음 소리에 양준무는 그제야 한숨을 내쉬었다. 네 가족이 처음으로 함께하는 날. 가희는 벅찬 감정에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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