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이 자신이 녹음실 악마로 불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2 '1대 100' 두 번째 도전자는 김태원이었다. 조충현은 "김태원 씨는 체조가 필요하실 것 같다"고 말하며 체조를 유도했다. 김태원은 어이없어 하면서도 체조를 따라했다. 조충현은 "2018 부활 이 33주년을 맞아 곡을 내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태원은 "심혈을 기울여 700번의 수정이 있었다. 부활의 열 번째 보컬인 김동명을 위해 만든 노래다. 제목은 '꽃'"이라고 말했다.
조충현은 "박완규가 김태원의 독설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는데"라고 질문했다. 김태원은 "버릇을 고치기 위한 의도였다. 그러나 아직도 박완규는 그것을 모른다. 자기가 노래를 못해서 그런줄 안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태원은 "은유를 사용해 혼을 낸다. '고래가 하늘을 나는 느낌 모르나' 이런 식으로 혼냈다"고 말해 참가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조충현은 "녹음실 악마자 맞으셨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출연했던 문희경은 대학생 때 샹송을 전공했다고 말했다. 문희경은 즉석에서 샹송을 부르며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문희경은 5단계까지 수월하게 문제를 통과했다.
그러나 문희경은 6단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문제는 '이것 저것 캐묻기 좋아하는, 참견하기 좋아하는' 뜻의 영문과 이름이 같은 캐릭터를 묻는 문제였다. 정답은 3번 스누피였으나 문희경은 2번 구피를 선택해 탈락하고 말았다. 문희경은 아쉬워 했다. 그리고 첫 번째 도전에서는 최후의 1인이 탄생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