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션’ 이병헌♥김태리, 러브의 시작은 악수 “무기가 없다는 뜻이오”

입력 2018-07-28 21: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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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병헌이 김태리에게 악수를 권했다.

28일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는 러브를 시작하자는 유진 초이(이병헌 분), 이를 환영하는 고애신(김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애신은 러브를 하자고 수락하는 유진 초이에게 “좋소 대답이 늦은 만큼 신중했길 바라오. 이제 뭐부터 하면 되오”라고 물었다. 통성명부터 해야 한다는 말에 고애신은 “나는 고가 애신이요. 귀하의 이름은 익히 아오. 유진 초이, 곧 읽을 수도 있을 거요”라고 말했다.

지금껏 미국식 발음 ‘초이’를 고집했던 유진 초이는 본인이 최가라는 것을 밝혔다. 고애신이 “그럼 또 무엇을 하면 되오”라고 하자 유진 초이는 악수를 권했다. 유진 초이는 고애신이 자신의 손을 맞잡자 “악수는 내 손에 당신을 해할 무기를 들지 않았다는 뜻이오”라고 설명했다.

고애신은 해맑게 “뜻이 퍽 마음에 드오. 러브라 생각보다 쉽소. 근데 이 손은 언제 놓소”라고 물었다. 유진 초이는 “당신 손에 무기를 들고 싶을 때”라며 복합적인 관계에 놓여있는 상황을 은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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