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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Q’ 이석훈, MVP 선정…한우세트 케이에 양도 ‘훈훈’(종합)

입력 2018-07-28 19: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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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훈훈한 뜻밖의 Q 현장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Q’(기획 강영선/연출 최행호, 채현석) 13회에는 이석훈, 산들, 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산들은 MBC 출입증을 걸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강타의 후임으로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가 됐기 때문.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별밤지기가 된 것에 산들은 뿌듯함을 드러내며 “저 직원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석훈은 보디싱어 게임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몸동작을 보고 노래를 맞춰야 하는 가운데 이석훈이 무려 3번 연달아 정답을 맞힌 것. 빛보다 빠른 속도로 난관을 헤쳐나가는 이석훈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부크박스 승관은 게스트들로부터 선망의 대상이 됐다. 이모티콘 퀴즈에서 어려운 문제를 만난 멤버들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승관이 문제를 추리해냈고, 뛰어난 발상에 모두가 감탄했다. 산들은 “승관이 머릿속에 들어가 보고 싶다”라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라고 말했다. 이에 승관은 “내가 생각보다 안 똑똑하다”라고 했지만 산들은 “지금만 들어갔다 올게”라고 말했다.

이날 유독 부진했던 산들의 모습에 이수근은 “감동만 하지 말고 집중을 하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산들의 출입증을 가리켜 “MBC 직원아니냐”라며 “너무 더운데 에어컨 좀 올려달라”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산들에게도 반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어렵게 한 문제를 맞힌 산들은 음악프로그램 1위보다 기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두 문제를 맞혔을 때는 스스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이석훈은 MVP로 선정됐다. 그러나 선물로 받은 한우선물세트를 러블리즈 케이에게 양도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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