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공작' 주지훈 "의심 몸에 배인 캐릭터..현장서 고민 많이 했다"

입력 2018-07-31 17:07:22
    • 복사완료!

배우 주지훈/사진=서보형 기자
배우 주지훈/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주지훈이 연기적으로 신경 쓴 점을 밝혔다.

영화 '공작'(감독 윤종빈/제작 영화사 월광, 사나이픽처스) 언론배급시사회가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윤종빈 감독과 배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이 참석했다.

이날 주지훈은 "북한 실정을 잘 아시고, 캐릭터에 도움을 주는 선생님이 계셨다. 내 역할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다. 그 나이에 비해 고위직이고, 좋은 집안에서 어릴 때부터 그 직위가 될 수 있게끔 훈련 받은 캐릭터라고 말씀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리처장'(이성민)과 아군이면서 부딪히는 것도 '박석영'(황정민)만 의심하는 게 아니라,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도 사상이 변질되거나,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의심이 몸에 배인 사람이다"며 "긴장되는 상황을 어떻게 잘 전달할지 현장에서 감독님과 선배님들과 굉장히 많이 고민을 했다. 대사도 어렵고, 밀도가 높아서 현장에서 많은 준비를 했다"고 덧붙였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으로, 오는 8월 8일 개봉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