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변혁 감독이 영화를 연출한 계기에 대해 얘기했다.
31일 오전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상류사회'(감독 변혁/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제작보고회에서 변혁 감독이 영화를 연출한 계기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변혁 감독은 영화를 연출한 계기에 대해 "시대에 대한 이야기가 관심사였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변혁 감독은 "아버지 세대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했다"며 "그것을 위해서 '잘 살아보세'를 이루고픈 세대였다면 그 다음 세대는 잘 먹고 잘 사는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 감독은 "그런 사회 때문에 상류사회가 더 부각된 것 같다. 조금만 더 가면 갈 수 있을 것처럼 가깝게 다가오게 된 거다. 허나 실질적으로 전 세대에서는 그것이 가능했으나 지금 세대는 가깝게 다가오지만 쉽게 오르지는 못하는 계급사회라 느껴졌다. 그런 부분을 그리고자 했다"고 얘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