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둥지탈출3'에서 정종철의 첫째 아들 정시후가 엄마 껌딱지의 면모를 보였다.
31일 오후 8시 15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정종철 가족의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정종철이 아침 준비를 하는 중, 드디어 엄마 황규림이 잠에서 깼다. 엄마가 바비인형을 닮았다고 해서 '빠삐'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아들 시후는 '엄마 껌딱지'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시후는 엄마를 발견할 때마다 엄마 뒤를 졸졸졸 쫓아다녔고 엄마 뒤에 찰싹 달라붙어 좋아하며 책도 엄마 옆에서 읽는 모습을 보였다. 시후는 "엄마랑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일이 있을 것 같고, 엄마랑 항상 같이 있고 싶은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은 얼마 전에 "나는 운이 좋아서 우리 예쁜 시후가 있고 그런 것 같다"고 얘기했더니 아들이 "빠삐는 운이 좋은 사람이 아냐. 그런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한편 그릇에 정갈하게 담아 아침을 준비한 정종철에 스튜디오의 장영란은 "어머, 레스토랑같다"고 얘기했다. 아내가 살 쪄도 상관없고 다 예쁘다는 정종철에 박미선은 "정말 로맨티스트다"라고 감탄했다.
아침을 먹는 중, 엄마 껌딱지인 정시후는 또 다시 닭살 돋는 "엄만 백설공주 같다"라는 멘트를 날렸다. 엄마가 예쁘다는 말을 계속하던 시후는 "엄마 몇살처럼 보여?"라는 황규림에 "3살"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