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프로젝트 혼성 유닛 그룹 트리플 H(Triple H)로 활동 중인 현아와 이던이 2년째 핑크빛 열애 중이다.
걸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의 이던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지만 이후 교제 중인 사실을 직접 밝혔다. 이는 팬들을 속이고 싶지 않은 두 사람의 솔직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먼저 지난 2일 한 매체를 통해 현아와 이던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불거졌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특히 지난 6월 4일에는 6월1일 생일인 이던과 6월6일 생일인 현아가 함께 생일파티를 여는 등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알렸다.
열애설 후 현아와 이던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즉각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평소 현아와 이던은 트리플 H 활동 중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연인 사이가 아니냐'라는 의혹을 받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이 부인함에 따라 친한 동료 사이로 일축됐다.
그러나 이윽고 현아와 이던이 한 매체를 통해 직접 교제 중인 사실을 알리며 연인 사이임이 공식화됐다. 3일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한지 2년된 사이로 자신들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열애 사실을 고백하게 됐다.
현아와 이던의 인연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5년 당시 연습생이던 이던은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의 랩 파트를 맡은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을 대신해 무대에 오르면서 지금의 연인이 된 현아와 가까워지게 됐다.
함께 음악 작업을 이어가며 친분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마침내 2016년 5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특히 이던이 현아의 앨범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며 서로의 사이가 부쩍 가까워지게 됐다고.
특히 현아는 열애 사실을 공개하게 된 이유로 팬들에게 솔직해지고 싶었다고 밝혔 이목을 더했다. 그는 "우리가 내린 결정은 우리를 좋아해주는 분들에게 만큼은 '솔직하자'였다"면서 "이 선택에 책임질 수 있도록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팬들은 두 사람이 속이지 않고 솔직하게 열애 사실을 공개한 것에 대해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그렇지만 일부에서는 두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