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3일 만에 300만 고지를 넘어섰다.
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마동석)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신과함께-죄와 벌'의 속편이기도 하다.
지난 1일 개봉하자마자 12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세운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더니, 3일 만에 300만 관객 역시 돌파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는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함께-죄와 벌'보다 이틀,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명량', '택시운전사',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신과함께-인과 연'의 흥행 질주는 우선 144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전편에 대한 신뢰가 바탕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전편에서의 신파는 완전히 거둬내고 저승, 이승, 과거, 현재를 오가며 규모는 방대해졌음에도 촘촘해진 스토리로 '형보다 나은 아우'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데다, 무더운 폭염이 계속되면서 흥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지금 같은 추세면 개봉 첫 주말(3일~5일) 동안 500만 고지 역시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신과함께-인과 연'이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천만 영화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쌍천만을 기록하게 될지, '명량' 최종 기록까지 넘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신과함께-인과 연'의 배우진과 김용화 감독은 오는 5일 출국, 8일까지 4일 동안 해외 프로모션 투어 및 아시아 정킷을 확정, 해외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