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배우 서효림에게 투정을 부렸다.
4일 밤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살고 싶은 나라를 주제로 100회 특집 3편이 공개됐다.
이날 서효림과 이홍기의 캐나다 소도시 여행이 공개됐다. 첫 번째 목적지는 킹스턴이었다. 두 사람은 차를 렌트해 킹스턴으로 향했다. 이홍기는 운전을 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김숙은 "너무 좋다"라며 부러워했다.
하지만 운전한 지 1시간이 지나자 이홍기는 "똑같은 길이 계속 나와"라며 투정을 부렸다. 서효림은 "로드트립이란 그런 거야"라고 말했다. 이홍기는 "킹스턴에 뭐가 있냐"라고 물었다. 서효림은 "하트 모양 섬이 있다. 볼트가 하트 모양 섬 위에 아내를 위해 성을 지었다. 아내가 병으로 사망하자 공사를 중단하고 다시는 섬을 찾지 않았다는 일화가 있다. 1달러에 매각했다고 한다. 성을 완공시켜서 지금은 관광지가 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홍기는 "궁금한 게 있다. 여자들은 그런 로맨틱한 스토리가 있는 곳에 가고 싶어?"라고 물었다. 서효림이 그렇다고 하자 이홍기는 "진짜 신기하다. 여자들은 그런 걸 보러 멀리까지 간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