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이시영이 지현우를 걱정했다.
7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는 한승주(지현우 분)가 머리를 살짝 다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인아(이시영 분)가 목격한다.
"무슨 일이냐"며 놀라는 주인아를 살짝 밀어낸 한승주는 말없이 먼저 방으로 올라가버린다. 주인아는 한승주가 남긴 말에 대해 고민에 빠진다.
주인아는 한승주를 걱정해 그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고, 그가 자리에 없는 것을 확인한 후 홀로 바깥에 나가 "그 몸으로 그새 어딜 간 거야"라며 걱정하면서 길을 걷는다.
그러다 정신을 차리려는 듯 "정신차려, 주인아! 네가 그 인간 걱정을 왜 해?"라고 자신의 머리를 친다. 그러던 중 쓰러져 있는 택배 아저씨를 발견한 주인아는 아저씨를 데리고 구급차에 타 함께 간다.
주인아가 택배 아저씨와 함께 병원으로 들어가자 이진경(배슬기 분)등 동료들이 주인아를 도와 아저씨를 병실로 들인다.
주인아는 지친 모습으로 병원 의자에 앉아 한숨을 쉬고, 그 모습을 발견한 차재환(김진엽 분)이 웃으며 다가온다. "무슨 일이길래 한숨이냐"는 그의 말에 주인아는 전에 택배 아저씨의 징후를 발견하고도 미리 병원으로 데리고 오지 못해서 좋은 의사가 아닌 것 같다는 죄책감에 대해 털어놓는다.
차재환은 그런 주인아의 말을 듣고 "미치겠네. 선배가 처음으로 나한테 상담이란 걸 하고 있다. 멋진 말 하나 하고 싶은데 그게 생각이 안나네"라며 다정한 위로를 건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