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서강준이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너도 인간이니?’(연출 차영훈, 윤종호/극본 조정주)에는 오로라(김성령 분)이 죽고 나서야 뒤늦게 후회하는 남신(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신은 마지막까지 오로라를 외면했던 스스로의 행동을 알고 있기에 차마 장례식장에 가지 못했다. 지영훈(이준혁 분)은 남신을 홀로 둔 채 뒤돌아 섰고, 남신은 오로라가 자신 앞에서 내비쳤던 모습을 곱씹어봤다.
방법이 잘못됐을 지언정 함께 있고 싶어했고, 최종적으로 체코에 가서 함께 지내자고 말했을 때도 남신은 오로라의 뜻을 외면했다. 오로라가 함께 밥을 먹자던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남신은 결국 자리에 앉아 오열했다.
한편 지영훈과 데이빗(최덕문 분)은 사고 수습에 나섰다. 남신3(서강준 분)가 누명을 쓴게 뻔한 상황. 두 사람은 남신3의 결백을 믿고싶어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