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딘딘이 나무 7그루의 주인공이 됐다.
9일 방송된 Mnet 'GOT YA! 공원소녀'에서는 운발왕, 흥신흥왕, 금손왕, 패션왕에 도전하는 공원소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일 선배로 지숙이 등장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공원소녀 멤버들은 지숙이 준비한 음료를 손에 들었다. 4개의 잔에는 매실차, 3개의 잔에는 쑥즙이 들어 있었다. 쑥즙이 든 음료잔을 든 멤버는 탈락이었다. 서령은 "중요한 순간에는 운이 좋았다"라고 밝혔다. 서령은 서경과 음료잔을 교환했다. 서령, 앤, 소소, 민주는 매실차를 마시며 2단계로 진출했다. 미야, 레나, 서경은 쑥즙을 마셔서 탈락했다.
2단계는 풍선 터뜨리기였다.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순서대로 풍선에 막대를 밀어넣어서 터뜨리면 실패하는 것. 민주, 소소, 서령은 통과했지만 앤은 2단계에서 탈락했다. 마지막 3단계는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 상자 중 단 1개에만 의자가 있었다. 결승에 진출한 민주, 소소, 서령은 박스 위에 앉아서 의자가 있는지 확인해야 했다. 서령은 "의자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민주와 소소는 상자를 바꿨다.
두 번째 미션은 흥신흥왕이었다. 흥신흥왕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등장했다. 김호영은 "요즘 흥신흥왕으로 활동 중인데 공원소녀 중 누가 흥신흥왕일지 뽑으러 왔다"라고 말했다. 공원소녀 멤버들은 코인 노래방에 들어가서 흥과 끼를 뽐내며 김호영과 호흡을 맞췄다. 서령이 어색하게 노래를 부르자 김호영은 "나와"라며 "음악이 없더라도 흥이 있어야 한다. 모든 카메라에 흥을 담아야 한다"라고 팁을 전수했다.
민주와 레나, 미야와 서경, 서령 소소 앤 등 세 팀으로 구성돼 흥신흥왕 미션에 도전했다. 미야 서경 팀은 댄스곡을 김호영과 같이, 민주와 레나는 동요를 4키 내려서, 서령 소소 앤은 트로트를 느리게 부르는 미션에 당첨됐다.
세 번째 미션은 공원소녀 금손왕이었다. 공원소녀는 지숙과 함께 천 꾸미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네 번째 미션은 공원소녀의 패션왕을 뽑는 것. 모델 송해나가 공원소녀의 패션 센스 체크에 나섰다. 공원소녀 멤버들은 송해나가 등장하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서령은 흰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소소는 빨간색 티셔츠와 시스루를 레이어드해 입었다. 레나는 린넨 롱 원피스와 반다나로 귀여운 패션을 완성했다. 민주는 핑크 티셔츠를, 서경은 블라우스를, 미야는 블랙 앤 화이트를, 앤은 허리가 들어간 원피스를 입었다. 멤버들이 고른 옷을 본 송해나는 포토존에 들어섰을 때 어떤 포즈를 취하면 좋을지 노하우를 전수했다.
흥신흥왕에는 민주, 금손왕에는 미야, 패션왕에는 소소가 낙점됐다.
플레이어인 딘딘, 김신영, 소진, 손동운은 운발왕부터 흥신흥왕, 금손왕, 패션왕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맞혀야 했다. 가장 많이 맞힌 딘딘은 플레이어로 우승하며 나무 7그루의 주인공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