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유영, 서로를 믿고 '비상상황 재연'(종합)

입력 2018-08-09 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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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친애하는 판사님께'캡쳐]
[SBS='친애하는 판사님께'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윤시윤과 이유영이 서로에 의지하며 비상상황을 재연했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한수호(윤시윤 분)는 이하연(황석정 분)과 은밀한 거래를 진행하게 됐다. 한편 한강호(윤시윤 분)는 "우리도 이제 갑시다. 정시퇴근 한번 해야지"라고 얘기하고, 이에 송소은(이유영 분)은 "아니다. 저 할 거 많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한강호는 무작정 서류들을 밀어 옮겨버리고, "그만합시다. 쉬면서 해야지. 나 때문에 집에도 못 들어갔잖아요"라고 얘기한 후 허리까지 꾸벅 숙여가며 송소은을 퇴근 시켰다.

한강호는 송소은을 집까지 데려다주기 위해 귀갓길을 함께했다. 송소은은 "판사는 외로운 직업이라 생각했어요. 근데 어제 판사님 보니까 슬픈 직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시각장애인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송소은은 어이없게 쌍방고소로 전과 1범이 된 이의 사연을 안타까워했다.

롤러코스터를 타려다가 시각장애인 탑승은 즉각 되지않고 따로 탑승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놀이공원 측과 싸운 어머니. 그러다 몸싸움이 일어나 전과를 갖게 됐다는 시각장애인 여성의 사연에 송소은은 계속해서 안타까워했다. "정말 특별교육을 할 만큼 위험한건지. 법으로 해줄수 있는게 정말 차별밖에 없는 건지, 궁금하긴 해요"라는 송소은에 한강호는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됐다.

한강호는 주은(권나라 분)에 여러 가지 재판 건에 대해 얘길 나눴고, 주은은 한강호와 아까 통화했던 여자인 송소은에 대해 궁금해하고 질투했다.

한강호는 퇴근 전까지 엄청난 업무량을 직원들에게 맡기고, 송소은은 "저 죽을지도 모른다"고 울먹였다. 사무실에서의 야근 작업 후 송소은과 한강호는 함께 돌아왔고, 뒷좌석에 다정한 모양새로 나란히 앉았다. 송소은은 한강호의 어깨에 기대어 잠들고, 한강호는 이를 은근히 흐뭇해했다.

조복수와 한강호, 송소은은 시각장애인 부모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놀이공원에 도착했고 오상철(박병은 분)을 만난다. 한강호는 준비해온 안대를 꺼냈고, 오상철은 "수호야. 그건 쟁점이 아니잖아"라고 따로 얘기했다. 이에 한강호는 "친구 지간에 그런게 어딨어"라며 넉살을 부리고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오상철은 "피고인의 입장 10분 이해한다 해도 그 사람의 상황과는 다르다"고 얘기했다. 부당한 재연이라는 오상철에 한강호는 그래도 올라가겠다고 얘기하고, 성별때문에 그렇다면 자기도 올라가겠다는 송소은에 오상철은 "너 고소공포증이잖아"라고 말했다.

옆자리에 탄 송소은과 한강호. 송소은은 데이트는 아니지만 꼭 해보고 싶었다며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었고 상황 재연에 나섰다. 송소은은 안대를 쓰고 롤러코스터 레일 위 비상계단에 올라섰다. 송소은은 한강호의 손을 꼭 잡고 함께 계단을 내려왔고, 오상철은 이를 못마땅하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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