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MXM과 노라조가 훈훈한 케미와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60분을 선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가수 홍진영이 나선 가운데 남성듀오 MXM(임영민, 김동현)과 노라조(조빈, 원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XM은 지난 14일 발매한 신곡 'YA YA YA(야야야)'로 활동 중이다. 3년6개월 만에 컴백한 노라조는 새 멤버 원흠을 영입, 지난 21일 신곡 '사이다'를 발매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이혁 씨가 나간 줄은 알았는데 이혁 씨가 다시 온 줄 알았다"라며 새 멤버 원흠을 보고 놀라워했다.
조빈은 "중국에서 10년간 활동을 해온 친구다. 남자분들은 잘 아시는 일본배우 아오이 소라와 같이 보컬 그룹을 하면서 한중일 합작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아오이 소라를 버리고 조빈을 택하는 무리수를 뒀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원흠을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이어 원흠은 "어렸을 때 (이혁을)닮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은 없는데, 조빈 형님 옆에 서니까 모든 분들이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윽고 두 사람은 신곡 '사이다' 노래로 스튜디오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MXM은 "첫 정규 앨범이 나왔다. 어느 때보다 성장하겠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이 담겼다"라고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홍진영은 엄마 미소를 지으며 MXM을 쳐다보면서 흐뭇함을 드러냈다. MXM은 신곡 '야야야'로 풋풋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노래를 들은 노라조 조빈은 "CD 듣는 줄 알았다. 어제 대기실에 만났다. 요즘 거의 싱글인데 꽉 채운 앨범이더라"라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원흠은 개인기를 보고 싶다는 요청에 "중국에 오래 있다 왔으니 한국에서는 잘 접하지 못하는 경극을 하겠다"라고 말한 뒤 높은 고음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끝으로 MXM은 "노라조 선배님들 너무 재밌으셔서 즐겁게 하고 가는 것 같다. 저번에는 너무 긴장을 했었다. 오늘은 조금 덜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노라조는 "MXM의 미모-아우라 속에서도 하다보니 저도 잘 생겨보이는 착각 속에서 했다"라며 마지막까지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