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안시성' 엄태구 "기마대장인데 말 너무 무서워..엉덩이 까졌다"

입력 2018-08-21 11: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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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구/사진=민은경 기자
배우 엄태구/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엄태구가 말이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제작 영화사 수작, 스튜디오앤뉴) 제작보고회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김광식 감독과 배우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박병은, 오대환, 정은채가 참석했다.

이날 엄태구는 "너무 힘들었다. 기마대장인데, 말이 너무 무서웠다. 말과 교감은 했는데 엉덩이가 많이 까졌다. 그래서 가장 힘들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배성우는 "다른 사람들은 서있는 장면이 많았는데, 엄태구는 말을 타고 달려야 했다"고 거들었다.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라고 평가 받는 안시성 전투를 모티브로 한 '안시성'은 오는 9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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