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인터뷰②]김영광 "박보영과 오랜만에 재회..엊그제 본듯 편했다"

입력 2018-08-26 08: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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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사진=서보형 기자
배우 김영광/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영광이 박보영과 본격적인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김영광은 영화 ‘너의 결혼식’을 통해 박보영과 처음으로 연인 사이로 만났다. 지난 2014년 개봉한 ‘피끓는 청춘’에서는 박보영을 짝사랑하는 연기를 펼쳤다면, 이번에는 연인으로 거듭났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영광은 박보영과 오랜만에 재회했음에도 편안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영광은 “박보영과 ‘피끓는 청춘’을 촬영할 때는 많이 마주치지 못했다. 같이 나오는 신 몇 개마저도 캐릭터상 모두 거절당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피끓는 청춘’과 ‘너의 결혼식’ 사이 사적으로 연락하는 건 없었다. 그럼에도 이번에 만났을 때 엊그제 본 사람들처럼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

영화 '너의 결혼식' 스틸
영화 '너의 결혼식' 스틸

또한 김영광은 “함께 작품을 했었다고 해도 또 다른 작품을 같이 하게 되면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한데 우리는 그런 게 아예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보영이 워낙 현장에서 편하게 잘해준다. 배려가 몸에 배인 사람이라고 할까. 박보영이 나를 편하게 해주니 나 역시 더욱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그들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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