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POP이슈]"너무나 죄송"…윤두준, 24일 갑작스런 입대→'식샤3' 조기종영

입력 2018-08-22 18:03:54
    • 복사완료!

윤두준/사진=서보형 기자
윤두준/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갑작스런 입대를 발표하면서 '식샤를 합시다3' 또한 14회로 조기종영을 확정했다.

22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윤두준이 최근 군입대 영장을 받고 2018년 8월 24일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베치돼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두준은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늦은 나이에 드디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자 갑작스럽게 떠나게 됐습니다. 하루 빨리 다녀오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짐을 이제나마 덜 수 있게 돼 한편으로는 기쁘게 생각합니다. 가장 속상하고 마음에 걸리는 건 여러분들에게 제대로 된 인사도 못 드리고 떠나는 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저의 인생 챕터 3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응원해주신 우리 멤버들 가족들 친구들 회사 식구들 드라마 관계자 분들게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부디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랄게요"라며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우리, 또 나의 팬분들. 항상 본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이 순간 누구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랄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사진=tvN

윤두준의 군 입대 소식이 갑자기 전해지면서 현재 출연 중이던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의 일정 역시 변동이 생겼다. 조기종영-대본수정 등의 이야기가 이날 오전부터 나온 가운데 '식샤를 합시다3' 측은 늦은 오후 결국 이같은 사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식샤를 합시다3' 제작진 측은 22일 "드라마 출연 중인 배우 윤두준이 병역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오는 24일 입대하게 되면서 제작진은 16회로 예정되었던 방송을 14회로 변경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드라마 속 구대영과 이지우의 이야기는 기존 기획 방향대로 흔들림 없이 담아내며 16회까지 계획됐던 스토리를 토대로 대본은 이미 수정이 완료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즉 14회로 2회 축소하나 주요 스토리를 압축해 줄거리에는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원래 15~16회차 방송이 예정돼 있던 오는 9월 3일과 4일에는 '식샤를 합시다3'를 대신해 대체 편성안을 논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식샤를 합시다3' 제작발표회에서 윤두준은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고 예고를 했던 터. 그러나 작품을 끝까지 마무리 짓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떠나게된 윤두준은 편지를 통해 당혹스러우면서도 죄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윤두준은 '식샤' 시리즈에서 남자주인공 구대영 역을 시즌1부터 이어오고 있었기에 파장은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윤두준은 이에 따라 입대를 이틀 앞두고 마지막까지 드라마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식샤3'에 담길 윤두준의 입대 전 마지막 모습과 더불어 '식샤3'가 기존 스토리를 잃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