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신용휘 PD가 노동 시간과 관련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 내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토요드라마 '숨바꼭질'(연출 신용휘, 극본 설경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앞서 이날 '숨바꼭질' 측은 '주 68시간'을 준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신용휘 PD는 노동 시간과 관련한 질문에 "사실 저는 연출부 막내부터 시작을 해서 과정을 거쳐서 연출까지 하게 됐다. 사실 막내 스태프들의 힘듦과 노동 강도 그런 아픔들을 저는 굉장히 잘 안하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 PD는 "이번 계기로 해서 익숙했던 것들이 당연한 건 아니였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많이 미안했고, 지금 과도기지 않냐. 현명하게 넘겨야 하는데 채널과 제작사와 원만하게 방법들을, 또 아직까지 완벽하지 않지만 채널, 제작사 쪽에서 합의를 하려고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숨바꼭질'은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5분 M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