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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슈퍼맨’ 박주호 딸 나은, 아빠를 뛰게 만드는 행복 바이러스

입력 2018-08-27 06: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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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딸바보 박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39회에는 박주호를 웃게 만드는 행복 바이러스 나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은이는 건후의 울음 소리에 눈을 떴다. 곧장 동생의 방으로 달려간 나은이는 모닝 뽀뽀로 울음을 달래고는 밖으로 나왔다. 주방으로 간 나은이가 손을 댄 것은 바로 초콜릿잼. 달달함에 취해있던 나은이는 식빵을 꺼내 잼을 바르기 시작했다.

당연히 나은이가 먹을 거라고 생각했던 식빵의 주인공은 바로 아빠 박주호였다. 박주호는 자신을 깨우러 들어온 나은이 입주변의 초콜릿을 보고 “아빠가 아침부터 초콜릿 먹지 말랬는데 먹었어?”라고 물었다. 그러나 나은이는 천연덕스럽게 모닝 뽀뽀를 요구하며 아빠의 손을 잡아 끌었다.

작디 작은 손으로 나은이가 차린 아침 식사에 박주호는 미소가 만개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이래서 딸을 키우는구나”라고 말했다. 점심은 아빠 박주호가 만들었다. 찜닭은 만들어주자 건후는 물론이고 나은이도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박주호에게 보람을 선물했다. 그리고 곧 외출이 이루어졌다. 공원에 가기 위해 나들이에 나선 것.

그러나 그 전에 방문할 곳이 있었다. 지난 월드컵에서 부상을 입은 박주호의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들러야 했다. 박주호는 경기 26분 만에 부상을 입은 것을 언급하며 “가족들의 응원에 보답하지 못해 미안했다”라고 털어놨다. 나은이는 박주호가 침을 맞는 걸 무서워하면서도 주변을 떠나지 못했다. 이에 한의사에게 “아빠 안 아프게 해주세요”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나은이와 박주호의 특급쇼핑도 그려졌다. 박주호는 평소 안나가 성별을 구분지어 옷을 입히기 싫어한다며 드레스가 많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 마침 나들이를 갔다가 나은이의 옷이 젖었고, 박주호는 새 옷을 사주겠다며 옷가게로 향했다. 드레스를 입고 달려오는 나은이의 모습에 박주호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너무 예뻐서 자주 입히면 안될 거 같다”라고 영락없는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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