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강은탁이 이영아와의 결혼을 결심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극본 이선희)에서는 진범을 잡은 윤정한(강은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수창(김하균 분)과 한두영(박광현 분)은 강세나가 금고 근처에서 얼쩡거렸던 것을 떠올렸지만 이내 생각을 지웠다. 한수창은 “어쨌든 사돈 덕에 아무 피해 없이 끝난 거네”라며 한숨을 쉬었고, 한두영은 자신이라도 윤정한에게 가서 사과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수창은 “됐다 어차피 두 집안은 완전히 끝난 거야”라고 못을 박았다.
그 시각, 강현기(심지호 분)는 강제혁(김일우 분)에게 혹시 강세나한테 셀즈뷰티 설계도면을 훔치게 한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되려 뺨을 맞았다. 강제혁은 입조심하라고 경고한 뒤 정회장(안승훈 분)에게 셀즈뷰티 제품 설계 도면을 보여주며 핵심기술만 알아내면 반값으로 대량생산해 셀즈뷰티를 먹어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소송을 건다 해도 5년에서 10년을 걸릴 것이며 그 사이 신기술이 나와 해당 기술은 묻힐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회장은 사돈인데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탐탁지 않아했고, 강제혁은 “그러려고 시킨 결혼입니다. 일 끝나면 이혼시킬 겁니다”라고 피도 눈물도 없는 모습을 보였다. 정회장은 강현기를 불러 그의 검은 속내를 모두 전하며 “인간이 왜 저렇게 변했지 그 딸내미는 어쩔 거냐 그랬더니 이혼시키면 된다 그러네”라고 혀를 찼다. 강현기는 윤정한에게 폭탄을 넘겨주겠다며 강제혁의 기획서를 공유했다.
운정한은 한가영(이영아 분)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한국에 남는 것을 선택했고, 강세나 앞에서 결혼하겠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한편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