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송승헌의 출연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 258회에는 대배우 이시언의 송승헌 섭외 시도가 그려졌다.
얼장 이시언은 이날 OCN 드라마 ‘플레이어’ 촬영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기안84를 대표하는 ‘얼장’으로 허당미가 가득했지만 촬영현장에서는 대배우 의자에 앉은 다소 낯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과 태원석이 대기하고 있던 순간, 자신의 분량 촬영을 하고 나오는 송승헌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혜진과 박나래는 다니엘 헤니 이후 가장 격한 물개박수로 관심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송승헌의 등장에 이시언은 “나래가 많이 보고싶어하더라”라며 소개팅을 제안했다. 이에 송승헌은 흔쾌히 그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저 분도 진정성이 없다”고 지적했지만 박나래는 단번에 기대에 부풀어 올랐다.
이시언은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도 송승헌에게 ‘나 혼자 산다’ 출연에 대해 말했다. 박나래에 대한 호기심에 ‘나 혼자 산다’ 촬영일인 월요일에 놀러를 오라고 한 것. 송승헌은 엉겁결에 “알았어”라고 대답하펴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송승헌의 동안미모를 깨닫게하는 대목도 그려졌다. 송승헌은 2009년 데뷔했다는 이시언의 말에 "핏덩이네"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송승헌이 전현무보다도 형인 것으로 나타나며 진정한 방부제 미남이 무엇인지를 확인시켰다.
박나래와의 전화통화도 그려졌다. 송승헌을 스튜디오에서 만나고싶은 박나래는 계속해서 출연을 언급했고 이번에도 그는 두루뭉술한 대답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긴 대기시간 동안 불만 한마디 없이 진득함을 보여주는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