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강남미인' 임수향, 곽동연 고백 거절하며 눈물···차은우 '질투폭발'(종합)

입력 2018-09-02 00: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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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차은우의 질투가 폭발했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연출 최성범|극본 최수영)에서는 강미래(임수향 분)의 고군분투 캠퍼스라이프가 그려졌다.

현수아(조우리 분)는 도경석(차은우 분)에게 “나 너 좋아한단 말이야”라고 우겼고, 도경석은 “내가 아무리 널 안 좋아해도 네가 진심이었으면 이렇게 안 해”라며 수작 부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뒤에서 강미래가 올라오고 있는 것을 알고 있던 현수아는 일부러 도경석을 끌어 안았고 “이래도 아무 느낌이 없어?”라고 물었다.

도경석이 강미래에게 가려고 하자 “잠깐만 진짜 아무 느낌 없어?”라고 다시 붙잡았고, 도경석은 “이거 진짜 환자구나”라고 멸시했다. 우산을 들고 강미래에게 달려간 도경석은 “속상했어? 말했잖아 걔한테 관심 없다고”라고 해명했다. 이어 “말 돌리지마 너 진짜 몰라서 그러냐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사귀자 이번에 피할 생각하지 말고 대답해”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강미래는 도경석이 자신 같은 애를 왜 좋아하냐며 받아들이지 못했고 도경석은 “나 같은 사람은 뭐고 너 같은 사람은 뭔데”라고 다가갔다. 강미래는 “알잖아 너랑 나랑 다니면 사람들이 뭐라고 그러겠어 왜 저런 애가 저런 애랑 다니지 이럴 거 아니야”라며 성형한 자신과 얼굴천재 도경석을 보고 수근거릴 시선들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다. 도경석은 “처음부터 난 안 되는 거였어?”라고 씁쓸해 했다. 다음 날, 그는 강미래에게 기다리겠다고 말하며 사랑을 포기하지 않았다.

연우영(곽동연 분) 역시 강미래에게 "나 처음 봤을 때부터 너 좋아했어"라고 마음을 고백했고, 왜 좋아하냐는 질문에 예뻐서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강미래는 죄송하다며 그의 고백을 거절했다. 연우영은 눈물흘리는 강미래를 위로했고 이를 목격한 도경석은 질투로 눈빛을 번뜩였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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