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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V앱 'WARNING 쇼케이스' 선미, 그녀 자체가 신화...치명적인 섹시함으로 컴백

입력 2018-09-04 2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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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방송 캡쳐
v앱 방송 캡쳐

[헤럴드POP=김희주 기자]'V앱 WARNING 쇼케이스'에서 선미가 더욱더 매혹적이고 섹시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4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 선미의 새 앨범 'WARNING' 쇼케이스 에서는 선미가 팬들과 함께하는 첫 공개 쇼케이스가 그려졌다.

선미는 쇼케이스 시작부터 "안녕"이라고 말하며 등장했다. MC김일중이 "왜 안녕이라고 반말을 했냐"고 묻자 "저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니까 안녕이라고 했어요"라고 대답했다.

또한 등장하자마자 선미의 새 앨범 'WARNING'의 타이틀 곡 'Siren'이 음원차드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듣자 선미는 "미치겠다. 저 1등했대요"라고 말하며 환호했다. 선미는 모든게 팬들덕분이라며 함께 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주인공 이후 8개월 동안의 공백기 동안 선미는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 "여러분들이 많은 사랑을 주셔서 화보도 찍고 광고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또한 앨범 작업을 하면서 지내다보니까 시간이 훌쩍 가버려서 행복한 공백기였어요"라고 말했다.

공백기동안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선미는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팬들과 함께 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팬들에게 최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SNS활동도 활발하게 했다"고 말했다. 선미의 현재 SNS 계정은 팔로워수 280을 넘었다.

선미는 넘치는 팬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말이 있듯이, 선미는 팬들이 자신을 닮았다고 말했다. "제가 무대 위에 올라가면 표정이 확 바뀌는데, 내 팬들도 그렇다. 내가 무대에 올라가면 팬들도 얼굴이 확 바뀌어서 열심히 응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 팬들은 일당백이다"고 덧붙였다.

선미는 컴백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전작 '가시나'와 '주인공'이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어떻게 대중들의 기대에 부응해야하는지 고민했다"고 말한 선미는 대중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갚기 위해 새 앨범 열심히 'WARNING'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미는 '선미의 TMI시간'에서 올해 가장 많이 한 일은 '음악 작업'이며, 컴백을 앞두고 꾼 꿈은 '악몽'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최근 가장 마지막으로 흘린 눈물과 이유에 대해서는 "배달음식을 시켰는데 음식이 잘못 배달돼 울었다. 화보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였는데, 너무 지쳐있었는데 음식도 잘못 배달이 오니까 '너 마저도 날 안도와주냐'는 생각이 들어 눈물을 뚝뚝 흘렸다"고 말했다.

또한 선미는 선미 인생 화제의 순간 Best 1위로 '집에 불이 났을 때'를 꼽았다. "혼자 자취하던 때, 팬에게 받은 오디오 위에 올려둔 향초 때문에 불이 크게 났었다"고 말한 선미는 "불이 너무 커서 119에 전화할 생각도 못 하고 수건에 물을 적셔서 직접 불을 껐다. 불을 끄고 나니까 넘어졌었는지 다리에서 피가 나고 있었다"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선미는 최근 친해진 아이돌은 레드벨벳 슬기이며 친해지고 싶은 아이돌로는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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