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보이스2' 재희, 데이트폭력 피해자에게 결국 죽임 당했다

입력 2018-09-09 0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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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보이스2' 캡처
OCN '보이스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재희가 사망했고, 이진욱의 과거가 드러났다.

8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OCN '보이스2'(연출 이승영/ 극본 마진원) 9회에서는 칼에 찔린 재희가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민(재희 분)은 칼에 찔린 채 발견됐고 이에 박은수(손은서 분)가 유력한 용의자가 됐다.

도강우(이진욱 분)는 박은수가 전 연인인 손호민에게 납치된 줄 알고 손호민의 별장에 찾아갔다.

도강우는 칼에 찔린 손호민의 상처를 보고 왼손잡이 오른손잡이가 섞인 것을 보고 범인이 두 명 이상임을 눈치챘다.

박은수는 풍산상가 지하주차장에 있었고 강권주(이하나 분)에게 전화를 걸어 "두 여자가 손호민과 싸우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은수는 손호민(재희 분)의공격을 피해 주차장으로 피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고, 강권주는 정황을 통해 손호민을 공격한 이들이 데이트 폭력을 당했던 여성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도강우(이진욱 분)는 차를 몰아 도망치는 여성들의 차를 뒤쫓아 두 사람을 체포했다. 손호민은 빨리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데이트 폭력 피해자 중 한명인 김이슬은 "손호민에게 이별을 고하자 차로 돌진해 자신을 치었다"며 "결국 다리에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도강우는 박은수에게 "혹시 손호민씨에게 전에 사귀던 여성에 대한 이야기 들은 적은 없느냐"라고 물었고 박은수는 "비현실 게임 마니아였다"며 "나랑 사귀게 된 것도 동창 모임에 제복을 입었던 모습을 보고 난 후였다 그 게임 캐릭터에는 호텔리어, 승무원, 경찰, 간호사가 있었다"라고 증언했다.

이에 도강우는 또 다른 용의자가 있는 것으로 추측했는데 간호사도 제복을 입는 직업 중 하나였던 것이다.

손호민과 관련한 기록을 조회한 강권주는 과거 손호민의 데이트 폭력으로 인해 사망한 피해자 언니가 간호사라는 점을 발견한 후 손호민이 있는 병원으로 간 도강우는 옥상에 서 있는 세 번째 범인과 마주쳤다.

손호민 때문에 죽은 간호사 조혜선의 언니 조유선 역시 간호사로 손호민과 고예지가 입원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것이다.

박은수는 위태롭게 서 있는 조유선을 향해 "나도 데이트 폭력 피해자다"라며 "이 선택이 실패하면 다른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하는 생각에 끝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도강우는 "진정하고 나랑 같이 이야기하자"라고 말하며 조심스럽게 다가섰지만 조유선은 갑자기 도강우에게 " 그 애를 죽일 때 기분이 어땠느냐 너도 사람들처럼 재미있어서 그랬느냐 코우스케 이 살인마"라고 말해 도강우를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손호민은 누군가 놓은 의문의 주사에 사망하고 말았다.

손호민 사망 직전에 손호민의 병실에서 일본 여자아이 환청을 들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드러낸 도강우의 모습이 담긴 CCTV가 발견되자 손호민 부친 손회장이 도강우가 손호민을 살해했다며 분노했다.

이후 강권주를 찾아온 성 박사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연쇄살인과 유사한 사건이 있다며 1991년 일본의 한인타운에서 7세 일본 여아가 살해당했다"고 말했다.

도강우 부친이 27년 전 일본에서 미호라는 여자아이의 귀가 갖고 싶다는 이유로 살인을 저질렀고, 그 아들 도강우가 부친을 도와 여자아이를 유인했었다는 사실이었다.

이어 성 박사는 "진범은 택시기사였던 40대 재일교포 마스타카 후토시로 밝혀졌다"며 "그 사건에서 보도가 금지된 자료중 미호란 아이를 유인해 부친의 살해를 도운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가 코우스케인데 한국어로 풀이하면 평안 강 복 우, 강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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