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김진우가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오늘(8일) 김진우는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1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하며 비공개로 예식을 치렀다. 김진우의 신부는 승무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봄부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손병호가 주례를 맡아 두 사람을 축하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가족의 탄생'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이후에도 꾸준한 친분을 유지해왔다고. 손병호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여전히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는 만큼 김진우의 결혼식에서 주례로 두 사람의 인생 2막을 진심으로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김진우의 연예계 지인들이 앞다퉈 그를 축하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는 개그맨 김원효가, 축가는 가수 나윤권과 홍경민이 부르며 예식을 더욱 즐겁고 풍요롭게 만들었다.
김진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지난 7월 헤럴드POP에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3세 연하의 승무원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6월에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조금 더 솔직하게 살 수 있을 때 그렇게 살고 싶다"며 일반인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하기도.
김진우는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열애 고백으로 팬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김진우의 동료 배우들 역시 그의 사랑꾼 면모를 폭로하며 여자친구를 향한 그의 애정을 대신 드러내주기도 했다.
소문난 사랑꾼이던 김진우는 드디어 오늘(8일)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인생 2막을 맞이하게 됐다. 사랑꾼에서 소문난 애처가로 발돋움할 그의 품절남으로의 2막에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진우는 지난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로드 넘버원', '인현왕후의 남자', '더 이상은 못 참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솔이 아빠로 등장해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제대로 찍기도 했다.

